Mango Aloha




님만헤민 17번가


튼튼한 믹서를 사용하는 집은 대체로 믿을만 하다

크고 튼튼한 믹서기에는 물을 넣지 않고 과일과 얼음만 넣어도 잘 갈린다.


사진이 더 없어서 아쉽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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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는 이것 저것 다 맛있지만... 뭐니뭐니 해도 과일이 최고다





위에 길쭉한것은 파파야

매론과 약간 비슷한것이 입에 살살 녹는다


왼쪽 바나나는 뭐 다 아는 바나나

한국에서 먹는 바나나보다 훨 맛있다.


랩에 쌓여있는거는 이름은 모르겠고

약간 딱딱한 토마토 느낌. 그닥


개불같이 생긴것은 타마린드

얇은 껍질을 까면 안에 달고 끈적한 과일이 있는데 좀 부담스러운 느낌


앞에 망고스틴

망고스틴은 이동네에서도 비싸다. 한국보다야 훨 싸지만

뷔페에서 먹는 냉동 망고스틴과는 넘사벽



치즈는 호주산이 대부분

유제품은 대부분 호주에서 들어온다.

백인 관광객도 대부분 호주 출신.

지리적으로 많이 가깝다.


빈땅은 인도네시아 말로 별이다.

빈땅 맥주 - 별표 맥주

빈땅 레몬이 특히 맛있다. 무더운 날씨에 음료처럼 마신다.


옆에는 너무나 유명한 산 미겔, 필리핀 맥주.

산 미구엘이 아니다. 스페인어 발음으로 산 미겔



태국 해변
푸켓이었던거 같은데
아님 말고
그동네 바다는 다 비슷비슷하니까

유명한 바다는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
쓰레기가 많아서




인도행 타이항공 기내식
빵, 팟타이(스파게티?)
과일의 천국 답게 열대과일이 푸짐하게 나온다.
일본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.
그릇은 일본 스럽다. 김도 나오고.
또먹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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