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타짜의 대사 - 돈 따는 주문
아후라 마즈다
조로아스터교의 최고신
아후라는 빛이고 마즈다는 진리이다
빛과 진리 뭐 그런 뜻
일본 자동차 브랜드 마즈다의 기원인 듯
아수라
아후라는 인도로 건나가 아수라가 된다
초기에는 선한 신 또는 악한 신
후대에는 악한신, 지옥으로 굳어짐
사르발타
사르발타 => 바르발타 => 발발타... 로 변했다는 설이 있음
산스크리트어 사르발타는 항상, 어디에나
아수라 사르발타 => 어디나 지옥이다? 지옥 유비쿼터스
영화 타짜의 분위기상 돈따는 주문 보다는 어디나 지옥이 어울린다
어디나 지옥이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돈 따자 뭐 그런
아조르 아하이
왕좌의 게임의 전설적 영웅 아조르 아하이는 아후라 마즈다를 연상시킨다
<= 개인적 견해... 아님 말고
아조르 아하이는 30일 밤낮을 자지 않고 칼을 만들다가 , 찬물에 담금질하다 깨짐
다시 50일 동안 만들다가 사자 심장에 찔러넣었는데... 피로 담금질... 깨딤
마지막으로 100일동안 만들어서...
와이프 불러다가... 자기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... 하면서 와이프 심장에 찔러넣어
칼 완성... 칼 이름은 라이트 브링어... 빛을 부르는 칼?
아브라 다카브라
말한대로 이루어진다
출처는 분명치 않으나 이것도 무관하지 않은 듯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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