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에 중국에 어떤 장군이
전장에서 병사의 상처 피고름을 입으로 빨았다는데
그 소식을 들은 병사 엄마가 슬피 울어서
왜 울? 물었더니
그 장군놈이 옛날에 남편에게도 똑같이 했는데
남편은 감격해서 선두에서 용감히 싸우다 죽었다고.
아들도 곧 죽게 될꺼라고...
한비자에 나오는 말
이유 없는 호의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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